세일포인트, 특수 권한 작업 자동화 기능 출시
- 세일포인트 아이덴티티 시큐리티 클라우드(SailPoint Identity Security Could)에 신규 기능 도입 발표
- 특수 권한 작업 자동화는 반복적인 액세스 권한 작업 관리를 자동화하여 기업들의 아이덴티티 보안과 업무효율 개선
(2024년 11월 20일 – 서울)엔터프라이즈 아이덴티티 보안의 선두 기업 세일포인트 테크놀로지 홀딩스는 세일포인트 아이덴티티 시큐리티 클라우드(SailPoint Identity Security Cloud)의 새로운 기능인특수 권한 작업 자동화(Privileged Task Automation)를 발표했다. 본 기능은 세일포인트의 아틀라스(Atlas) 기반으로 동작하며 액세스 권한이 필요한 반복적인 작업의 실행을 자동화하고 위임하여 기업의 생산성과 보안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을 준다.
대부분의 일상적인 특수 권한 작업은 거의 매일 반복적으로 수행되지만, 많은 기업이 여전히 스크립트를 사용하거나 별도의 툴을 활용하여 이런 작업을 수동으로 관리하고 있다. 이 과정은 비효율적이며 보안 취약점을 야기할 수도 있다. 반면 세일포인트의 특수 권한 작업 자동화는 필요한 액세스 유형에 따라 작업을 관리하고 신원을 보호하는 포괄적인 접근 방식을 가능하게 한다. 이 기능은 워크플로 구성을 위한 간편한 드래그 앤 드롭 인터페이스와 즉시 사용 가능한 맞춤형 템플릿이 포함된 라이브러리를 제공하여, 워크플로 도입을 가속화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는 IT 운영의 정확성과 효율성을 크게 향상시키며 거버넌스를 강화할 수 있다.
최근 조사에 의하면, 응답자의 58%가 자동화 툴이나 스크립트에 액세스 권한 인증정보를 포함하고 있어 누구나 볼 수 있다고 응답하였다. 이는 보안상 큰 취약점이 될 수 있다. 실제로 IDSA(Identity Defined Security Alliance)의 'IDSA 2024 디지털 아이덴티티 보안 동향(Identity Defined Security Alliance 2024 Trends In Securing Digital Identities)' 보고서에 따르면, 도난당한 인증정보는 아이덴티티 관련 사고의 두 번째로 높은 원인으로 나타났다. 세일포인트 특수 권한 작업 자동화는 인증정보를 사용자에게 노출하지 않고 개별 작업에 자동으로 적용하여 보안성과 생산성 개선을 지원한다.
매트 밀스(Matt Mills) 세일포인트 사장은 “특수 권한 작업 자동화는 문제 해결과 고객의 업무 효율을 개선하기 위한 새로운 기능을 세일포인트 아틀라스 플랫폼을 통해 도입한 또 한 번의 성공사례로 남을 것이다”며, “세일포인트에서는 모든 아이덴티티가 다양한 작업을 위해 액세스 권한이 필요할 수 있다고 전제한다. 차세대 아이덴티티 보안은 조직의 기존 아이덴티티 보안 플랫폼의 확장으로서 특수 권한을 다루어, 조직 전체의 아이덴티티 환경에 대한 포괄적인 감독을 가능하게 할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특수 권한 작업 자동화는 특수 권한 세션 관리를 필요로 하는 특정 작업을 할당하고 특수 권한 액세스 관리(Privileged Access Management, PAM)의 자격증명을 활용하면서 PAM기술을 보완하도록 설계되었다. 이를 통해 보안성을 준수하면서 작업 실행 속도를 높여 조직에게 실질적인 가치를 제공한다.
벤 코디(Ben Cody) 세일포인트 제품 부문 수석 부사장은 “세일포인트 특수 권한 작업 자동화의 출시는 모든 유형의 아이덴티티, 특히 특수 권한이 부여된 아이덴티티와 관련한 보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세일포인트의 지속적인 헌신을 보여준다”며, “IT 및 보안 인력 부족과 관련된 문제를 완화하고, 액세스 권한이 부여된 사용자들이 반복 작업 대신 부가가치가 높은 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라고 덧붙였다.
아이덴티티 시큐리티 클라우드 비즈니스(Identity Security Cloud Business) 및 비즈니스 플러스(Business Plus) 고객들은 즉시 특수 권한 작업 자동화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세일포인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