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일포인트, 비직원 리스크 관리 솔루션 출시

세일포인트, 인수 완료한 SecZetta의 아이덴티티 리스크 관리 솔루션 자사 솔루션으로 통합, 전세계 고객들에게 새로운 가치 창출

2023년 3월 23일–엔터프라이즈 아이덴티티 보안 선두 기업 세일포인트 테크놀로지 홀딩스는 지난 1월 진행된 세크제타(SecZetta) 인수를 완료하고 이를 기반으로 한 ‘비직원 리스크 관리 솔루션(Non-Employee Risk Management Solution)’을 세일포인트 아이덴티티 클라우드의 애드온으로 출시했다.

새로운 세일포인트 비직원 리스크 관리 솔루션은 조직이 계약업체, 협력사, 공급업체, 봇 계정 등을 비롯한 모든 비 정규직원을 대상으로 리스크 기반 아이덴티티 액세스 및 수명 주기 전략을 실행할 수 있도록 해준다. 이제 기업들은 AI 기반 아이덴티티 보안을 활용해 제3자에게 적절한 아이덴티티에 대한 액세스만 적시에 허용함으로써 애플리케이션과 데이터를 보호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기업내부 조직과 외부 직원 간의 복잡한 관계를 더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동시에 규제를 준수하고 외부 관계자로 인한 리스크를 줄일 수 있다.

세일포인트 글로벌 오퍼레이션 담당 매트 밀즈(Matt Mills) 사장은 “세일포인트는 고객과의 약속을 이행하는 데 큰 의미를 두고 있으며, 이는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추진하는 데도 해당된다”며 “최근 진행된 SecZetta 인수는 아이덴티티 보안의 중요한 요소로 떠오르고 있는 기업들의 수많은 비 정규직원 아이덴티티에 대한 종합적이고 적합한 보안을 제시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라고 밝혔다.

그는 또한 “세일포인트 고객들은 새로운 솔루션을 통해 직원 및 비 정규직원 아이덴티티 거버넌스를 더 규범적이고 계획적인 방법으로 접근할 수 있다” 며 “세일포인트는 올해도 글로벌 고객들이 필요로 하는 새로운 기술을 구축하고 인수하는 등, 아이덴티티에 대한 포괄적인 접근 방식을 더욱 향상해 운영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세일포인트 코리아 지정권 지사장은 “오늘날 기업들은 점점 더 많은 계약업체, 벤더, 단기직 직원 등 외부 인력을 관리해야 하기 때문에 디지털 전환은 기업이 관리해야 할 임직원들의 디지털 아이덴티티 수의 증가뿐만 아니라 비직원 아이덴티티 수의 증가도 가속시키고 있다”라고 하며 “특히 국내의 제조업과 금융 서비스업 전반에서 이러한 비직원 아이덴티티의 증가세가 보이고 있고 아이덴티티 및 액세스 관리가 더 복잡해짐에 따라 제3자 위협이 증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지 지사장은 “이러한 중요한 아이덴티티들을 모두 제어하는 것은 필수적”이라고 하며 “이번에 출시된 비직원 리스크 관리 솔루션은 조직의 보안을 유지하고 운영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아이덴티티 관리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넬넷(NelNet) IT 매니저인 데인 폴슨(Dane Paulsen)은 “세일포인트에서 새로 출시한 비 직원 리스크 관리 솔루션은 비 정규직원을 비롯한 모든 아이덴티티와 기술적 수요를 단일 플랫폼을 통해 포괄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한다 ” 며 “덕분에 사업 전반에 걸쳐 비 정규직원 액세스를 검증할 수 있는 핵심적인 아이덴티티 리스크 관리 및 거버넌스 체계를 가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덧붙였다.

세일포인트 아이덴티티 보안 클라우드 비즈니스 또는 비즈니스 플러스의 성능에 대한 더 자세한 사항은 세일포인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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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일포인트(세일포인트)에 대해

세일포인트는 글로벌 아이덴티티 보안 솔루션의 선두기업이다. 기업 보안의 시작과 끝은 바로 아이덴티티와 액세스지만, 오늘날 우리가 관리하고 보호해야 할 아이덴티티가 가지고 있는 계정과 권한의 수는 인간이 관리할 수 있는 범위를 넘어서고 있다. 이에 세일포인트 아이덴티티 보안 플랫폼은 인공지능과 머신러닝 기반의 기술력을 활용해 오늘날 클라우드 기반 기업의 조직 규모, 속도 및 환경에 맞는 적절한 아이덴티티와 자원에 대한 액세스를 적시에 제공한다. 세일포인트는 지능적이고 자율적이며 통합적인 아이덴티티 보안을 디지털 비즈니스 운영의 핵심 요소로 정의하고, 가장 복잡한 비즈니스 환경을 가진 기업들에게도 오늘날 가장 심각한 사이버 위협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보안 기반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